이유리, 마스코트 인형 들고 MBC 시상식 싹쓸이 준비

입력 2014-12-2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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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이유리의 사진이 공개 됐다.

22일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BCentertain)을 통해 공개 된 사진 속에는 MBC’가요대제전’ MC로 발탁 된 이유리가 대본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MBC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31일 방송 될 MBC’가요대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유리는 올 해 신들린 악녀 연기로 ‘국민 악녀’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세바퀴’의 MC로 발탁되어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 한 해를 가장 뜨겁고 바쁘게 보낸 이유리는 MBC 연말 시상식 3형제인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제전’ 에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2014년 대세녀임을 입증 했다.

오는 31일 열리는 MBC’가요대제전’은 이유리와 함께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씨스타 소유, 걸스데이 혜리가 MC로 발탁 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국민 악녀’ 이유리가 MC로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MBC’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저녁8시 55분부터 새해 첫날까지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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