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신인 시절부터 이제 중견급 배우에 접어든 지금까지 7년을 함께해온 배우 유연석과 김범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7년간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창립 멤버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배우와 어울리게 ‘TEAM PLAY’ 콘셉트로 진행됐다. 배우 김범과 유연석은 프린트 셔츠에 네이비와 그레이 슈트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또 한편으로는 브라운 카디건과 버건디 니트 톱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성적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두 사람의 7년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앞으로의 미래, 결혼, 새해 목표까지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김범은 “연석이 형, 광수 형과 자주 만나 같이 술도 마셨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매니저 분들까지 함께 가족처럼 여행가고 야유회도 갔다”며 7년 전 첫 만남 때부터 여행, 야유회까지 함께한 사이라고 밝혔다.
김범은 중국드라마 ‘미시대지련 초련편’에 출연해 중화권으로 활동 영역을 활발하게 넓히고 있고, 유연석은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상의원’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7년 지기 배우 김범과 유연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