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10분간 멈춰… 출근길 시민들 큰 불편

입력 2014-12-22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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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10분간 멈춰’

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전구간 열차들이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2일 오전 8시 5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과 당산역 사이에서 신호기기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전구간 열차가 차례로 멈춰섰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측은 시스템 업그레이드 적용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 원 시스템으로 되돌리기 위해 열차를 잠시 멈췄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측은 “열차를 멈춘 뒤 고객에게 안내 방송을 해 상황을 전했다. 현재 전 구간에서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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