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만세, 핑크빛 분위기 물씬…뽀뽀까지 “너네 뭐야~”

입력 2014-12-2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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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만세’. 사진출처|방송캡처

'슈퍼맨' 추사랑 만세

'슈퍼맨' 추사랑과 송만세의 뽀뽀가 종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7회 '러브 액추얼리' 편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일본을 찾은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 방송에서 추성훈이 요리를 하는 동안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햇님 달님' 구연동화를 선보였다. 특히 추사랑은 혼이 담긴 송일국의 동화구연에 푹 빠져 행복해했고, 동화가 끝난 후에도 삼둥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송일국은 만세와 뽀뽀한 뒤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랑도 뽀뽀"라고 말했다. 그 말에 만세는 스스럼없이 추사랑에게 다가섰고, 평소 쑥스러움이 많던 추사랑은 부끄러운 듯 "토끼토끼토끼"하면서도 만세와 다정하게 뽀뽀해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슈퍼맨' 추사랑 만세, 부끄러워", "'슈퍼맨' 추사랑 만세, 유토는 어쩌지?", "'슈퍼맨' 추사랑 만세, 데려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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