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친’ 정은우, 과거 영화에서 파격 정사 소화 눈길

입력 2014-12-24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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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사진|브런치메이트필름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작이 화제다.

정은우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미스체인지’에서 바람둥이 조현구를 연기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신유주와 파격적인 정사신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극 중 남자와 몸이 바뀐 이수정과 아찔한 야릇하면서도 코믹한 연기을 펼치기도 했다.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호감을 나눈 것 같다”면서 “호감을 갖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미스체인지, 대박” “박한별 정은우-미스체인지, 그렇구나” “박한별 정은우-미스체인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오랜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세븐이 입대를 하며 자연스레 사이가 멀어져 결별을 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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