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전라여성 음부 이용해 휴대폰충전…충격 넘어 경악

입력 2014-12-08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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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어셔가 여성의 은밀한 부위에 삽입된 배터리팩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상상초월의 경험을 겪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마이애미비치'에서는 레나 마르키즈(Lena Marquise)라는 행위 예술가가 '인간핸드폰 충전기'로 등장했다.

레나 마르키즈는 자신의 음부에 배터리팩을 삽입해 이를 이용해 실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했고, 완전한 누드상태로 전시관에 앉아있었다.

이 전시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인 어셔도 관람했고 그는 직접 여성의 질 내부에 들어있는 배터리 팩을 이용해 자신의 아이폰을 충전하는, 두 번 다시 없을 상황을 경험했다.

어셔가 자신의 휴대폰을 충전하는 모습은 주변의 관중들이 모두 지켜봤으며, 어셔는 휴대폰을 10분 간 충전하는 대가로 20달러(한화 약 2만2000원)를 지불했다.

행위예술가인 레나 마르키즈는 "얼마나 인간이 기술에 의존하게 되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시의 의도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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