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영상 캡처
22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단편 영화 ‘더 서울 오브 크리스마스’(The Seoul of Christmas)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허름한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음식점에 들어가지만 돈이 부족해 쫓겨나고, 이를 본 음식점 주인이 “30년 단골은 가족”이라며 주인공에게 음식을 대접한다.
4분19분초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다.
주인공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변호인’ 등에 출연한 배우 조선묵이 맡았고,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이창세 부사장이 감독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