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드라마 커플이 진짜 커플로!

입력 2014-12-2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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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드라마 커플이 진짜 커플로!

‘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배우 박한별이 정은우와 열애중임을 공식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은우와의 열애 기사에 대해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 군과는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박한별과 정은우와 열애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세븐과의)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음식점과 커피숍 등을 다니며 소박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정은우는 본명 정동진으로 1986년생이다. 1984년생 박한별보다 2살 연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한 정은우는 2006년 KBS '반올림3'으로 데뷔했었다.

이후 드라마 '불꽃놀이' '히트'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했다. 최근 작품은 SBS '잘 키운 딸 하나'로 설도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24일 정은우 소속사 측은 박한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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