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아들 최초 공개…“전체적으로 남편 닮아”

입력 2014-12-2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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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사진|방송캡처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소유진(33)은 출산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48)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최근 득남한 소유진에게 “남편의 사랑을 받고 또 아이를 얻어 완벽하다”며 축하했다.

소유진은 출산 후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 된 아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아기는 남편 닮았다” 며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소유진은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소유진의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게 안겨 신기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다. 남편 백종원을 똑 닮은 아들은 깜찍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이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아들 첫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행복하겠다 소유진” “해피투게더 백종원 소유진 아들, 정말 아빠 쏙빼닮아” “해피투게더 백종원 소유진 아들, 크면 연예인 해라” “해피투게더 소유진, 정말 귀엽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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