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지를 중심으로 배우 안재홍과 이동휘가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수수한 차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동휘에게 팔짱을 끼고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도리화가’는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와 그의 제자자 조선 최초 여류 명창인 진채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 수지 송새벽 김남김 이동휘 안재홍 등이 출연했으며 이종필 감독이 연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