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가장 많이 본 연령대는 ‘40대 여성’

입력 2015-01-04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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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사진|MBC

'무한도전-토토가'를 가장 많이 본 연령층은 ‘40대 여성’인걸로 나타났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편은 29.6%(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토토가’의 연령대별 시청률은 여자40대가 28.3%로 가장 높았고, 여자 50대 22.3%, 남자 40대 21.5%를 기록했다.

이어 여자 30대 21.3%, 여자 20대 21.0%로 뒤를 이어 30~50대의 90년대 세대가 가장 많이 ‘토토가’ 방송을 지켜 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마지막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는 10일 오후 12시 10분 '무한도전 스페셜'을 통해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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