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안소희, 맹추위에도 수영복 차림에 새침+뽀얀 피부 눈길

입력 2015-01-05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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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트투하트’ 안소희가 추운 날씨 속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촬영 중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위도 가리지 못한 뽀얀 피부와 새침한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는 귀여운 선글라스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뽀얀 피부의 안소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도한 표정과 자태가 배우를 꿈꾸는 팔방미인, 고세로 역에 몰입한 모습. 하지만 이 장면이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촬영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촬영 중 비가 오면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수영복만 입고 촬영하기에 어려운 날씨였다”며 “(안소희 씨가) 많이 추웠을텐데 촬영 내내 힘든 내색 없이 열의를 갖고 임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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