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또 지목 "1년 전에도 귀엽고 재미있는 분" 발언

입력 2015-01-05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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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으로 또다시 신동엽을 지목해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MC 신동엽을 꼽았다.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의 19금 개그도 괜찮냐”는 다른 출연진들의 질문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후지이 미나는 1년 전인 지난해 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후지이 미나는 “이제 26살인데 한국 남자는 어떠냐”는 MC 붐의 질문에 “저는 적극적이지 않아서 남자분이 적극적이면 좋겠다”며 “한국 남자들이 적극적이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 외모적 매력은 귀여운 거다. 그리고 제가 말이 많지 않아서 재미있는 분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특이하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대박",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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