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살살 녹는 애교… 이승기에 “줘봐~”

입력 2015-01-05 15: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문채원, 살살 녹는 애교… 이승기에 “줘봐~”

배우 문채원이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연애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문채원과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어색해 하던 초반과는 달리 레이스가 시작되자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게임 도중 문채원은 '돌연변이 몬스터의 습격' 미션에서 백신을 찾아낸 이승기에게 가서는 "야 줘봐~"라며 눈웃음을 지었다.

문채원의 애교에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했지만 문채원은 이내 "왜? 난 너랑 같은 팀 아냐"라며 "내가 1등 했는데 왜 힌트를 나누느냐"고 배신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문채원 애교, 녹아든다" "문채원 애교, 빠져든다" "문채원 애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