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고성희와의 키스신, 여운 오래 남더라”

입력 2015-01-06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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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고성희와의 키스신, 여운 오래 남더라”

배우 김재중이 고성희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서울에서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 발표회가 박현석 PD, 배종옥, 김재중, 유오성, 고성희, 조달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재중은 이날 "키스신을 잘하는 비결 같은 것은 없다. 고성희와 손을 잡고 키스신을 찍으면 그 여운이 오래 간다.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하며 전직 북한 간첩이었던 가정주부 혜림(배종옥)이 선우(김재중)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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