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데뷔’ 리지, 아이돌 최초 ‘전국노래자랑’서 트로트 무대

입력 2015-01-07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오는 17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공개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온 리지가 17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 에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나처럼해봐요’의 연이은 히트로 바쁜 한해를 보냈던 리지는 이번 솔로 활동 통해 아이돌 사상 최초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트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지는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발표 후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