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 인증샷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워킹걸’이 오늘 개봉했습니다. 개봉만으로도 벅차고 설렙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신 스텝님들과 엑스트라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클라라 배상 - Working Girl CLAR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를 중심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조여정과 김태우 그리고 정범식 감독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네 사람은 훈훈한 미소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한 영화 ‘워킹걸’은 7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클라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