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막노동 창피할거 없다…장동건 조인성 금방 질려"

입력 2015-01-07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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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배우 라미란의 남편 존중 발언이 새삼 화제다.

라미란은 과거 한 방송프로에서 "남편은 막노동을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건데 창피할 게 없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장동건, 조인성은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미란은 "나는 소지섭이 이상형이다. 요즘에는 유승호를 좋아한다. 유승호가 제대하면 낚아채려고 한다"고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멋지다",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쿨하네", "남편 존중 발언 라미란, 장동건 조인성 발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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