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 존중 "신성우 로드매니저 출신…막노동 뭐가 창피해?"

입력 2015-01-0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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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배우 라미란이 남편의 직업을 언급해 화제다.

라미란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 직업은 막노동이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건데 창피해야 할 일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어 라미란은 남편에 대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은 잘 안 맞는다.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니냐"면서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라미란은 한 방송프로에서 "장동건, 조인성은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라미란은 "나는 소지섭이 이상형이다. 요즘에는 유승호를 좋아한다. 유승호가 제대하면 낚아채려고 한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멋지다",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 쿨하네", "남편 존중 발언 라미란, 장동건 조인성 발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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