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 방송 캡쳐
걸그룹 씨스타가 ‘씨스타 쇼타임’에서 한우 먹방으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 ‘씨스타 쇼타임’이 첫 방송됐다.
이날 ‘씨스타 쇼타임’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그 때 효린은 “내가 이미 하고 싶은 것 정했어”라며 횡성에서 한우를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다솜은 “첫 회부터 횡성에 갈 지 몰랐다”며 기뻐했다. 결국 멤버들은 1인당 10만원 씩 회비를 걷어 횡성으로 떠났다.
씨스타는 횡성의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고기, 냉면, 밥, 된장찌개 등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주문했다. 소유는 “너무 많이 시키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이내 멤버들은 음식들을 무섭게 먹어치웠다.
한우 먹방을 끝낸 씨스타는 ‘씨스타 쇼타임’ 첫 회를 기념해 “높은 시청률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했다.
한편 지난 8일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 쇼타임’이 시청률 2.3%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