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팬들, 데뷔 5주년 기념 여의도에 ‘티아라 숲’ 조성

입력 2015-01-0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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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이름을 딴 숲이 여의도에 조성됐다.

이번에 조성된 티아라 숲은 티아라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작년 7월 국내 팬클럽 ‘티아라닷컴’ 주도하에 해외 팬페이지 ’Diadem’, ‘TARA6JAPAN’, ‘T-ARACHINA’, ‘T-ARAHK’에서 함께 힘을 합쳐 진행된 프로젝트.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팬들이 참여한 티아라의 숲에는 티아라 6명의 멤버 이름표가 걸린 나무들과 청단풍, 이팝나무, 화살나무, 자산홍, 회양목이 함께 심어졌다.

티아라 숲은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티아라는 9일 오전 베트남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다. 이들은 베트남 팬미팅을 마친 후 12일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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