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30대 미모의 재미동포와 진지하게 교제

입력 2015-01-09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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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사진|동아닷컴DB

정우성 열애설이 화제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우성은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연애를 할 때는 굳이 그 관계를 숨기지 않는 시원스러운 성격대로 연인과 함께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자주 동행하고 있다.

정우성과 가까운 한 연기자는 8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정우성은 자상한 남자친구로 연인을 챙긴다”고 밝혔다.

또한 정우성이 거주하는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은 목격되고 있다. 이들 커플은 이 빌라의 또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이정재·임세령(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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