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라크] 엘리아스 ‘태클이 너무 거칠어’

입력 2015-01-12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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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요르단-이라크] 엘리아스 ‘태클이 너무 거칠어’

요르단의 아마드 엘리아스가 이라크의 왈리드 살림으로부터 태클을 당하고 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는 2015 호주 아시안컵 D조 1차전 요르단과 이라크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부터 요르단과 이라크는 팽팽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는 요르단(93위)이 이라크(114위)에 다소 앞서 있지만 이라크는 아시안컵 출전 경험이 풍부하다. 또한 D조에서는 '디펜딩챔피언' 일본의 선전과 최약체 팔레스타인의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팀이 2위 자리를 놓고 대결할 것으로 보였다.

예상대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전반 초반부터 0의 균형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전반 6분에 요르단의 아메드 엘리아스, 전반 19분에는 이라크의 알라 압둘 자라가 각각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양팀은 득점 없이 0-0의 스코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요르단 이라크, 팽팽하네" "요르단 이라크, 후반에 승부 날까?" "요르단 이라크, 누가 이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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