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스페인에서 만난 ‘그 녀석’, 어떻게 지냈나 보니…

입력 2015-01-15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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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근황’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노홍철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노홍철은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푸른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다소 살이 붙은 모습이지만 그 와중에도 패션 센스는 놓치지 않았다. 아웃도어 자켓 아래 밀착 팬츠와 발목이 보이는 단화로 여행룩을 완성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확인됐으며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다. 이후 MBC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등에서 하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근황, 잘 지내는 듯”, “노홍철 근황, 그 녀석 살쪘다”, “노홍철 근황, 스페인에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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