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고아라, 서울대 병원서 환아들과 피자 파티

입력 2015-01-16 16: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도미노 피자

배우 김우빈과 고아라가 환아들과 함께 피자파티를 열어주며 희망을 전당했다.

김우빈과 고아라는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 브랜드 측과 함께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김우빈, 고아라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희망나눔기금’은 해당 브랜드의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 브랜든,ㄴ 지난 200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등에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하며 소외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에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