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첫 솔로 앨범 ‘BASE’ 주간 음반차트 1위 석권

입력 2015-01-19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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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앨범 ‘BASE’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종현의 첫 미니앨범 ‘BASE’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1월 12일~18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종현의 이번 앨범은 대만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1월 9일~15일)에서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종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한국어 부문 1위를 기록해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종현은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도 더블 타이틀곡‘데자-부(Déjà-Boo)’로 1위에 등극,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종현은 이번 첫 미니앨범에 자작곡 4곡을 포함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아울러 종현 특유의 음악 색깔과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더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éjà-Boo)’ 무대를 통해서도 솔로 가수 종현의 매력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종현은 더블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와 ‘데자-부(Déjà-Boo)’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S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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