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21일부터 한달간 서울서 진행

입력 2015-01-19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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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전, 21일부터 한달간 서울서 진행

MBC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이 드디어 서울에서 21일부터 막을 올린다.

이번 ‘서울 사진전’은 지난번 청주와 충주 일정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캐논코리아 협찬으로 강남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 서울 사진전’은 또 압구정에 이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진전 관계자는 “이번 서울 사진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십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전시장에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무한도전’팬들을 위해 대표적인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인 ‘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서울에 이어 3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전주 MBC 협찬으로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통합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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