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현중, 여친 상해 혐의 벌금 400만원 약식 기소

입력 2015-01-20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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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동아닷컴DB

김현중. 동아닷컴DB

가수 김현중(29)이 여자친구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1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성진)는 “김현중이 여자친구에게 격투기 시범을 보이다가 다치게 했을 뿐 폭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폭행으로 상해를 입힌 게 명백해 폭행치상 혐의를 적용했다. 폭행 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고, 김현중이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정황을 참작해 약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해 5월 말부터 7월 중순사이 여자친구 최모 씨(29) 네 차례에 걸쳐 폭행해 고소당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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