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 사진제공|KPGA
4R 4오버파 부진…합계 6언더파 274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달러)에서 2015년 첫 우승 사냥에 나섰던 최경주(45·SK텔레콤·사진)의 도전이 아쉽게 무산됐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로 부진해 합계 6언더파 274타, 공동 44위에 그쳤다. 전날까지 공동 8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던 만큼 아쉬운 성적표다. 전체적인 샷 난조로 순위 끌어올리기에 실패했다. 전날까지 12개의 버디를 잡았지만, 이날은 버디를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최경주와 함께 공동 8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35·현대자동차)도 이날 2타를 잃어 공동 30위(8언더파 272타)에 머물렀다. 배상문(29)은 공동 51위(5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 지미 워커(미국)가 23언더파 257타로 2연패에 성공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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