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의 축구팬이 일본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맬버른의 맬버른 랙탱귤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을 가졌다.
앞서 일본은 팔레스타인, 이라크에 승리해 조 1위를 지켰지만 8강을 확정 짓지는 못해 정예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라크와 2위 싸움을 하고 있는 요르단 역시 8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1승이 필요한 상황이라 두 팀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다.
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일본과 요르단은 0-0으로 팽팽히 맞서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