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초호화 자택과 자신이 소유한 슈퍼 카들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는 래퍼 출신인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방송 최초로 69평의 넓은 자신의 집 공개에 나섰다.
공개된 도끼의 집안은 당구대를 비롯해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둔 진열대 등 호화로운 아이템들이 넘쳤다.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7대의 슈퍼 카 역시 관심을 모았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도끼는 “고스트.람보르기니.S500”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이 소유 중인 슈퍼 카들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바겐,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츠 등의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끼의 슈퍼카 시세는 총 약 10억 훌쩍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net ‘4가지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