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나가수3’ 출연 소식에 제이윤 SNS글 화제… ‘왜?’

입력 2015-01-21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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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나가수3’ 출연 소식에 제이윤 SNS글 화제… ‘왜?’

그룹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제이윤은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7년 버렸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수의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는 가수다3) 출연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제이윤이 언급한 ‘7년’이라는 시간은 엠씨 더 맥스가 방송활동을 하지 못한 시기와 맞물린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수와 엠씨 더 맥스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보다 앞서 제이윤이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 등의 글을 게재한 뒤 삭제해 오해를 키우고 있다.

한편 이수는 인디밴드 십센치(10cm)를 대신해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21일 스윗소로우, 하동균, 소찬휘, 박정현, 씨스타 효린, 양파 등과 경연을 벌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가수3 이수, 정말 불화 맞나?" "나가수3 이수, 제이윤 글 의미심장하네" "나가수3 이수, 무대 어떨까" "나가수3 이수, 엠씨더맥스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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