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나가수3 이수 합류 소식에… ‘의미심장 글?’

입력 2015-01-21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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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나가수3 이수 합류 소식에… ‘의미심장 글?’

그룹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로 떠올랐다.

21일 제이윤은 트위터를 통해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다는 데 대한 반응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제이윤이 언급한 ‘7년’은 엠씨 더 맥스가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한 시기와 맞물리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이수와 엠씨 더 맥스 멤버들간의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앞서 제이윤이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 등의 글을 게재한 뒤 삭제하기도 해 오해를 키웠다.

한편 이수는 인디밴드 십센치(10cm)를 대신해서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21일 스윗소로우, 하동균, 소찬휘, 박정현, 씨스타 효린, 양파 등과 경연을 벌이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윤 나가수3 이수, 정말 불화?" "제이윤 나가수3 이수, 제이윤 글 의미심장하다" "나가수3 이수, 무대 어떨까" "제이윤 나가수3 이수, 엠씨더맥스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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