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뉴욕

입력 2015-01-22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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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장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는 어딜까.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2015년 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 뉴욕을 희망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뉴욕은 복수 응답을 한 전체 7900건의 응답 중에 12%인 924표를 받았다. 이어 중국 상하이, 일본 삿포로, 영국 런던, 몰디브 등이 뒤를 이었다.

웹투어측은 “뉴욕은 평소 짧은 일정으로는 가기 힘들고 세계 최대의 문화, 예술, 쇼핑의 메카로 선호도가 높아 희망 여행지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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