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이 20분만에 매진됐다.
국내 대표 아웃도어형 음악축제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페스티벌. 이번 행사는‘믿고 보는 록페’라는 입소문이 돌며 블라인드 티켓이 빠르게 소진됐다.
‘블라인드 티켓’은 라인업 발표 전 큰 폭의 할인가로 제공되는 티켓. 2015명을 대상으로 3일권을 26만원에서 약 42% 할인된 가격인 15만원에 제공했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그 동안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뮤즈 등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하며 국내 최정상급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번 2015년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80여개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제의 레전드, 오늘의 탑 아티스트, 그리고 내일의 히어로들이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valleyrockfestival.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