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일본 UAE]日 응원단의 열띤 응원전… 일본 대회 첫 실점 허용

입력 2015-01-23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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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 UAE’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일본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전반이 진행 중인 현재 UAE가 1-0으로 리드 중. UAE는 전반 7분 알리 마브코트의 벼락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마브코트는 15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어 이번 대회 최단시간 득점자가 된 바 있다.

일본과 UAE 경기 승리팀은 27일 호주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호주는 22일 열린 8강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누리꾼들은 “일본 UAE 또 이변?”, “일본 UAE, 마브코트 벼락 선제골”, “일본 UAE, 흥미진진한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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