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일본 UAE] 일본 미녀 팬 ‘승리를 믿어요~’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 UAE’

일본의 한 미녀 팬이 일본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일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경기는 후반 진행 중인 현재 UAE가 1-0으로 앞서 있다. UAE는 전반 7분 알리 마브코트의 벼락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알리 마브코트는 15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에서 경기 시작 14초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최단시간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3골을 터뜨린 알리 마브코트는 이 골로 대회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왕 경쟁에도 합류했다.

일본과 UAE 경기 승리팀은 27일 호주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호주는 22일 열린 8강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누리꾼들은 “일본 UAE 또 이변이?”, “일본 UAE, 마브코트 벼락 선제골이다”, “일본 UAE,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