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표팀 4강전 유니폼은 ‘빨강 상의 파랑 하의’ 外

입력 2015-01-26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대표팀 4강전 유니폼은 ‘빨강 상의 파랑 하의’

대표팀은 26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빨강 상의, 파랑 하의의 주 유니폼을 입는다. 이라크는 초록 상하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란 “이라크 부정선수 출전” AFC에 제소

이란축구협회가 23일 캔버라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라크대표팀에 출전이 불가능한 부정선수가 있었다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FC 관계자는 25일 “이라크의 알라 압둘제흐라가 자국리그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던 경력이 있어 대회 참가가 불가능한데 경기에 출전했다고 이란이 이의를 제기했다”며 “이라크축구협회가 도핑 결과를 AFC에 통보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없었다. 법무팀을 통해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의 제소에도 26일 한국-이라크의 4강전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기성용 생일 축하…대표팀 호주 첫 단체 외식

대표팀은 24일 오후 훈련을 마친 뒤 시드니 시내 한국식당에서 단체로 저녁식사를 했다. 단체 외식은 이번 대회 들어 처음이었다. 식사 도중 이날이 양력 생일인 주장 기성용을 축하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