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김명민-오달수, 척 보면 아는 환상의 브로맨스

입력 2015-01-26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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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2’ 김명민-오달수, 척 보면 아는 환상의 브로맨스

패션지 싱글즈에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로 스크린을 찾아온 두 콤비 김명민과 오달수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관료들의 공납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이었다면,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 은괴 유통사건의 배후를 쫓는다.

김명민은 “채워야 하는 빈 공간이 없었어요. 리허설도 필요 없거든요.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맞는 호흡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걸 많이 느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오달수는 “기본적으로 배우들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캐치해요. 이런걸 앙상블이라고 그러잖아요, 척 보면 알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연기 철학에 대한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2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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