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야노시호 졸업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유치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네 가족이 교토에 있는 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는 물론 또래 아이들 중 가장 긴 다리를 자랑하며 어릴 때부터 남다른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고 부끄러워하며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특유의 웃음을 보였다.

그러자 남편 추성훈은 “유메가 팔다리도 길고, 시호랑 많이 닮은 것 같아”라며 야노시호와 조카 유메의 판박이 미모를 인정했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졸업사진, 모태 미녀네”, “야노시호 졸업사진, 어릴 때부터 키가 컸구나”, “야노시호 졸업사진, 조카 유메랑 완전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