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팜 파탈 이연희 미소에 김명민 오달수 ‘심쿵’

입력 2015-01-26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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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이연희의 미소 천사 스틸이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스틸에는 기모노를 차려입은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묘령의 여인 히사코를 연기한 그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명탐정 콤비의 애를 태운다. 그러나 카메라가 꺼지면 환한 웃음을 머금은 미소천사로 돌아온다.


스틸 속 이연희는 한껏 기뻐하는 김명민 오달수 그리고 김석윤 감독 옆에서 함께 웃고 있다. 이들의 표정만 봐도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김명민이 “이연희의 촬영날만 되면 굳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될 남자 스태프까지 모여 북적거렸다”고 증언했을 정도.

이연희는 “현장에서 늘 예쁨받으며 촬영을 했다. 스태프와 선배들 모두 잘 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존재만으로도 빛난 이연희의 미소는 2월 설 개봉을 앞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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