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착용 안 했어요” 레나 던햄, ‘골든글로브’ 파티에 노브라로 참석

입력 2015-01-14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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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착용 안 했어요” 레나 던햄, ‘골든글로브’ 파티에 노브라로 참석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레나 던햄(Lena Dunham)이 노브라로 골든글로브에 참석했다.

미국 USA매거진은 12일(현지시각) 레나 던햄이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 열린 파티에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던햄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여했다. 노출이 없었던 의상이었기에 그가 노브라로 참석했다는 것을 알 수 없었다. 이 사실은 그 스스로가 SNS에 착용했던 실리콘을 인증했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한편, 올해 30세인 레나 던햄은 2013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미국 감독 조합상 코미디시리즈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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