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바지 벗고 지하철 타는 날’을 맞아 지구촌 각지의 사람들이 바지를 벗고 지하철을 탔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장난삼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기발한 이벤트를 통해 무미건조한 일상에 웃음을 선사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뉴욕 유명 플래시몹 단체인 ‘임프로브 에브리웨어(ImprovEverywhere)’에 의해 전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수천 명이 참석하는 지구촌 행사로 확대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장난삼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기발한 이벤트를 통해 무미건조한 일상에 웃음을 선사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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