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7일 개막… 10구단 kt 첫 상대는?

입력 2015-01-28 14: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시범경기’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7일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3월 2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열린다.

시범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1시. 정규이닝(9회)으로 승부가 결정되지 않으면 무승부로 처리하며 우천 취소된 경기도 재편성하지 않는다.

지난해 성적 기준 바로 앞과 뒷순위의 팀과는 맞붙지 않는다.

제10구단 kt는 목동에서 넥센과 첫 경기를 치른다. kt의 홈 구장인 수원 kt 위즈 파크의 첫 경기는 3월 14일 두산전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