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넬 컬렉션에서 시크+도발 매력 발산

입력 2015-01-2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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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관심을 모았다.

1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15 샤넬 오뜨꾸띄르 S/S 패션위크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날 샤넬의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팔 뒷쪽에 새겨진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당당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공식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불륜설에 휩싸이며 결국 이별했다. 그 후 동성 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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