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연예인 만난 적 있다”… 솔직한 연애사 털어놔

입력 2015-01-28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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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나나'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연예인과 사귄 적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37회에서는 여자 멤버들인 애프터스쿨 나나, 써니, 개그우먼 이국주가 서로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놓는 내용이 방송을 탔다.

이날 나나는 “사람을 만날 때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고 말하며 “여태 만난 사람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중에 연예인도 있다”며 “제일 오래 사귄 사람은 2년 정도 만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나는 연예인과의 데이트 장소도 살짝 공개했다. “연예인과 만나면 진짜 데이트할 곳이 없다”는 나나는 “집이나 차, 인적 드문 영화관이어야 하는데 영화 보려면 멀리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나는 최근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과 열애설이 터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친구 사이라며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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