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폴란드서 ‘월드 오브 탱크’ 세계 최강 가린다

입력 2015-01-2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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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오는 4월25일과 2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워게이밍넷 리그(WGL) 2015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EXPO XXI’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월드 오브 탱크’ 최강 12개 팀이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는 최근 새롭게 리그에 도입된 공방전이 적용된다. 한편 한국 대표 ARET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통합 리그 ‘WGL APAC 2014’ 시즌1과 시즌2를 연속으로 석권하며 현재 진행 중인 시즌3의 결과와 상관없이 폴란드행 티켓을 확보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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