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본격적인 경합에 들어갔다.
유예빈은 2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미스유니버스 예심을 치뤘다.
그는 각국 87명의 미녀들과 함께 비키니부터 전통의상까지 각양각색의 의상으로 한국의 미를 뽐내며 경합을 벌였다.
25일 마이애미 FIU아레나에사 결선을 치르는 유예빈은 키 171.3㎝ 몸무게 52.1㎏에 33-23-36인치의 몸매를 자랑한다.
역대 유니버스에서 한국은 1988년 장윤정이 2위를 차지하며 최고성적을 거뒀고 2007년에는 이하늬가 4위에 올랐으며 1963년에는 김명자가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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