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성지여행은 ‘성지순례’라 하여 종교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성지탐방’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해 일반 관광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인센티브 단체 위주에서 벗어난 패키지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행사를 했다.
모두투어는 ‘2015년 주목하는 성지탐방’으로 합리적이고 편리한 일정으로 새롭게 선보인 터키와 이스라엘을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추천했다. 터키.이스라엘은 경유편으로 가면 16~18시간 걸리는 지역이지만 모두투어는 직항편을 이용해 11~12시간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