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윤상현♥메이비, 2월 8일 비공개 결혼식

입력 2015-01-30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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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동아닷컴DB·블루브릿지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 이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2월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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